
KYUNGHEE MI

중증근무력증은 신경신호의 전달 오류로 발생하는
신경계의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반복되는 안검하수와 복시는 시야를 혼란스럽게 하며,
배터리가 방전된 듯한 피로감은 몸을 무겁게 합니다.
방치할 경우 증상이 전신으로 나타나
보행장애라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중증근무력증은 특히 눈과 얼굴 주변 근육에서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은 환자들이 겪게 되는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한쪽 또는 양쪽 눈꺼풀이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아래로 처지며,
피곤하거나 오후가 될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힘이 빠지면서
초점이 맞지 않아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무표정한 표정이 되거나
웃을 때 입 주변 근육이
부자연스러워집니다.

음식을 삼킬 때 사레 들리거나,
발음이 새고 콧소리가 섞인
비성이 나오기도 합니다.

팔다리의 힘이 빠져서
계단을 오르거나 물건을 드는 동작이
힘들어지고, 심하면 머리를 지탱하는
목근육까지 약해집니다.

자고 일어나면 증상이 가벼우나
오후가 되고 활동을 할수록 근육의 힘이
빠지며 휴식을 취하면 일시적으로
회복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중증근무력증은 이 면역체계가 예민하게 작동하여
자신의 신체를 공격 대상으로 오인하면서 시작됩니다.

우리 몸은 신경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을
분비하여 근육에 수축 신호를 보냅니다.
그런데 자가면역에 의해 생성된 비정상적인 항체들이
이 물질을 받아들이는 수용체를 공격, 파괴함으로써
근육이 신경 신호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근무력증은 단독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다른 자가면역질환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항진증 또는 저하증)이 동반되거나
류마티스 관절염, 궤양성 장염 등이 대표적입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서는 근육의 수용체를 공격하는
Ach-R 자가항체 등의 존재 여부를 살피며,
반복신경자극검사를 통해 신호가 근육에 도달할 때
반응이 점차 감소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이 외에도 텐실론 검사, 흉부 CT 등을 시행합니다.
초기에 검사상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무력증 치료는 검사에만 의존하지는 않습니다.

41세 남자 20주치료

47세 남자 15주치료

23세 여자 14주치료

68세 남자 16주치료

59세 남자 17주치료

60세 남자 17주치료

60세 남자 16주치료

30세 남자 12주치료

53세 남자 13주치료
임상 노하우가 축적된 한약 처방과
뇌순환 개선을 위한 침, 약침 치료

한의학에서는 근무력증을 위증(痿證)으로 봅니다.
이는 근육이 위축되고 힘이 빠져 제대로 못 걷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오장육부의 균형이 무너진 결과로 해석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비주기육(脾主肌肉)이라 합니다.
이는 비장이 근육의 건강을 주관한다는 뜻입니다.
소화 흡수 기관인 비위의 기능이 약해지면
음식물로부터 얻는 에너지가 근육으로 전달되지 못해
근무력증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면역체계 혼란은 기혈순환 정체와 부족을 초래합니다.
기가 부족하면 근육을 움직일 추진력이 없고,
혈이 부족하면 근육에 영양 공급이 떨어집니다.
기혈 흐름을 원활케 하고 면역반응이 안정을 되찾게끔
환자 상태에 따라 한약물을 가미합니다.

만성인 경우 간과 신장의 기운이 고갈되어 있습니다.
간(肝)은 근육의 유연함을 담당하고
신장(腎臟)은 신체 근본의 에너지를 저장합니다.
이를 보강하는 한약물을 통해 근육 피로도를 줄이고
자생력을 높여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관리합니다.

눈은 뇌와 목과 연결되어 있어,
눈 뿐만 아니라 머리와 경추의 긴장을
함께 풀어주는 치료도 중요합니다.
중요 혈자리를 자극해 눈과 목의 긴장을 완화하고,
특수 약침으로 뇌순환을 도와 눈의 회복을 돕습니다.
복시 사시, 안과 망막질환, 뇌신경질환 중점 진료
경희대한방병원 출신 한방 안과,이비인후과 전문의
SCI에 발표한 마비복시 치료 한약, 정안탕